인사말

환영합니다~
맑은 샘 동산교회는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에서 시작된 
‘큰 숲 개척운동’을 통해 처음 화성지역에 ‘은혜의 동산교회’가 개척되고 
다시 평택지역에 3세대 째 개척된  교회입니다.

오늘날 한국 개신교회는 사회에서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한 교회를 개척하는 이유는, 
그동안 세상과 동떨어져서 성장이라는 미명하에 세상과 담을 쌓아온 교회를 허물고
교회가 잃어버린 거룩함을 회복함과 동시에, 
마을과 함께 성장, 성숙하는 교회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정이 없으면 우리 삶의 기초가 무너지는 것처럼, 
마을이 없으면 교회의 존재 이유도 없습니다.

  맑은 샘 동산교회는 지역에 필요한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기뻐하고, 눈물 흘리는 
그래서 혹시라도 저희 교회가 잘되면 동네 주민들이 제 일처럼 기뻐하고, 
안되면 성도가 아니라  주민들이 안타까워하는
그런 교회 되는 것이 꿈입니다.

<담임목사 이병대>